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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 일에서 우리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가장 중요시해야 한다. 이것을 드러커는 '진지함'이라고 불렀다." 이사카 야스시+피드백 수첩 연구회/청림출판/2017
"자기 자신과 대화를 더 이상 하지 않을 때 종말이 온다. 이는 순수한 사고의 종말이며 마지막 고독의 시작이다. 주목할 것은 자기 내면과의 대화 중단이 주변 세계에 대한 관심에도 종지부를 찍는다는 사실이다. 우리는 마치 자신에게 보고를 해야 할 때만 세상을 관찰하고 고찰하는 것 같다. " 에릭 호퍼, P. 205